연료 분사 노즐은 원적외선튜브히터(돈풍기)의 핵심적인 부품이자 소모성 부품입니다.

사진상의 미세한 구멍으로 연료가 분사됩니다.

하지만, 사용후 장기간 보관시 연료내 포함된 불순물이 굳어 구멍이 막히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노즐 교체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1) 연료를 주유하고 바로 돈풍기를 작동시키지 말고 10분이상 기다렸다가 작동을 시켜줍니다.

     -> 주유된 등유에 포함되어 있는 찌꺼기가 바닥으로 가라앉은 다음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2) 장기간 보관시에는 연료통의 잔여 연료를 자라바로 모두 빼주거나 계속 가동하여 완전 연소시켜줍니다.

     -> 장시간 작동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노즐에 지속적으로 연료에 노출되어 굳어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3) 연료통에 연료가 있을경우 사용하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한달에 1~2회정도 작동시켜줍니다.

4) 제품은 커버를 씌워 보관합니다.

     -> 장기간 보관시 외부 환경에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온풍기 사용중 경고음이 울리며 '1111' 표시가 아래와 같이 발생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 현상은 온풍기내 히터가 과열되었을때 발생하는 에러메세지입니다.

이 에러메세지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단 전원을 OFF 하고 온풍기가 연결된 차단기를 내려줍니다.

2) 온풍기 후면의 아래와 같은 에어필터를 물로 깨끗히 세척한다음 건조하여 다시 장착해줍니다.

3) 온풍기와 벽사이의 간격을 30cm 이상 벌려줍니다.

4) 차단기를 다시 올리고 온풍기를 다시 작동시켜줍니다.

상기 대처법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시  서비스 접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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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튜브히터(돈풍기)를 장기간 보관하다 사용시 에러1(E1) 혹은 Err. 불착화 메시지가 표시될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연료 분사가 원활하지 않아 점화가 되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초기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공기빼기

돈풍기의 옆문을 오픈하면 공기빼기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최초 시운전을 하거나 장기간 보관 후 처음 운전할 경우, 점화가 되지 않을 경우, 그을음이나 냄새가 심할 경우에

공기빼기를 시도해줍니다.

2) 광전관 청소

광전관은 화염감지기라고도 불리며 그을음에 오염되거나 주유시 간혹 빠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불착화 현상이 발생하며 오염되었을 경우에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다시 껴주시고

빠져있을 경우에도 다시 껴주시면 됩니다.

상기 방법으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서비스 접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노즐이 막혀 연료분사가 원활히 되지 않는 경우로 노즐을 교체해야하며

노즐은 소모품으로 교체시에는 약 10만원정도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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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이엘에서는 덴마크산 최상급 노즐인 Danfuss 사의 부품을 사용하며 저가형 노즐에 비해 막힘현상이

현저히 개선된 제품입니다.